2024년 05월 Sunday, May 26, 2024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임을 알면서도, 지금 주어진 건강을 아주 쉽게 생각해버리고 만다.후회하지 말고 소중하게 생각하자. 2024년 03월 Sunday, March 03, 2024 봄은 언제나 설레인다.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하여,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내기를 바란다. 올해의 봄도 설렘 가득하고 꽃내음 가득한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Sunday, March 10, 2024 주말에 일을 하느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평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다보니까, 속이 매스껍고 숨쉬기 힘든 느낌도 들었다. 휴식도 내 삶의 일부인데, 계속 끊임 없이 달리기만 했던것 같다. 조금 쉬어야 겠다. 나에게 쉬어가는 거에 대한 의미가 무엇일까?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있는게 쉬는 것 같다. 다행인점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아 꽤나 춥고 쌀쌀했던 3월의 주말이었던 것 같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Sunda.. 삶의 지혜에 대한 격언,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쇼펜하우어 이 책은 쇼펜하우어 저서 「소품과 부록」(1851)중 소품부분에 해당하며 독일어 원서 제목은 "삶의 지혜에 대한 격언"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시대적 배경지식 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읽다가 눈살을 찌뿌리게 되는 내용들도 있고, 현재시대와는 동떨어지거나 맞지 않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다. 여행하는 동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고, 공감가고 되새기고 싶은 구절과 내용만 축약해보고자 한다. 두서 없이 책의 순서대로 기억하고 되새기고 싶은 내용과 구절을 적어내리며, 이번 서평은 느낀점 없이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인생의 자산 1. 외면의 자산 :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자산) "지위와 재산이 개인적 역할에 차이를 만들지만, 그 역할이 내적인 행복이나 즐거움을 좌우하진 않는다. .. 2024년 01월 Sunday, January 07, 2024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유난히 설레이지많은 않는 단어인 것 같다. 2024년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한해를 만들자. 올해 내가 가장 성장하고 싶은 것은 감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다. 사사로운 감정에 요동치지 말고 씩씩하게 살자. Tuesday, January 30, 2024 일기를 쓰자. 2024년에도 작심삼일인가? 03.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2) - 분양시기 Q1. 분양시기는? A1. 1) 신탁계약, 대리사무계약을 체결한 경우 : 착공신고 후 2) 해당 건축물의 사용승인에 대하여 다른 건설업자 둘 이상의 연대보증을 받아 공증 받은 경우: 골조공사의 3분의 2 이상이 완료 된 후 Q2. 위에서 말한 다른건설업자의 조건은? A2.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의 등록을 한 건설업자 1) 자본금이 연대보증 대상 건설공사 계약금액의 50퍼센트 이상일 것 2) 연대보증 대상 건설공사에 해당되는 용도의 건축물을 시공한 실적이 있고, 최근 5년간 수주(受注)한 금액이 연대보증 대상 건설공사 계약금액의 2배 이상일 것 Q3. 신탁계약 및 대리사무계약에 건분법 상 포함되는 내용은(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신탁계약- 1) 분양받은 자의 소유권등기 전날까지의 토지와 그.. 02.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1)- 분양의 정의와 적용범위 들어가기 앞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이하 "건분법"이라 한다.)은 건축물 분양 과정의 투명성과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수분양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다. Q1. "분양"의 정의 A1. 건분법 제2조(정의) 제2호 "분양사업자가 건축하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Q2. "건분법의 적용 범위" - 건분법 제3조(적용 범위) A1.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하여야 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건축물로서 같은 법 제22조에 따른 사용승인서의 교부(이하 “사용승인”이라 한다) 전에 분양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적용된다. (다음각호) 1. 분양하는 부분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2. 업무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 2023년 12월 Saturday, December 02, 2023 괜찮다는 말을 건내 받을때는 그것이 정말로 괜찮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을 전할때는 내 온전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심이어야 한다. Friday, December 15, 2023 뜻대로 되지 않는게 삶이지만, 내가 선택한 이 길이 후회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마음을 다 잡아야 될 것 같다. 속이 뒤집어지고 가슴속에는 천불이 난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과 불운보다 내 운동화속의 작은 돌맹이 하나가 더 신경쓰이는 법이다. 아무도 내 상황을 백퍼센트 공감하지는 못할거다. 바라지도 않는다. 열심히 하고 싶지 않다. 누구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되는가 계속 고민이 드는 밤이다. Saturday, December 30, 20.. 2023년 08월 Saturday, August 19, 2023 어느날 삶이 허무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다. 과소비와 물질적인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금더 마음을 비우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