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03, 2024
봄은 언제나 설레인다.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하여,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내기를 바란다.
올해의 봄도 설렘 가득하고 꽃내음 가득한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Sunday, March 10, 2024
주말에 일을 하느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평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다보니까, 속이 매스껍고 숨쉬기 힘든 느낌도 들었다.
휴식도 내 삶의 일부인데, 계속 끊임 없이 달리기만 했던것 같다.
조금 쉬어야 겠다. 나에게 쉬어가는 거에 대한 의미가 무엇일까?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있는게 쉬는 것 같다.
다행인점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아 꽤나 춥고 쌀쌀했던 3월의 주말이었던 것 같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Sunday, March 31, 2024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더 부지런해지고,
설레이고 행복하고
그 시간들을 꽉 채워서 사용한다.
그러나, 인생이란 여행을 하면서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내일이라는 기대감오늘이라는 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나태하게 만드는 모든것들을 멀리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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