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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Thursday, November 04, 2021 남의 인생을 멋대로 떠들지마. Monday, November 08, 2021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Friday, November 12, 2021 지금 이 순간이 찬란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 찬란한 순간의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 찬란한 풍경속에 있다. Tuesday, November 30, 2021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021년 10월 Monday, October 04, 2021 아내는 나의 가장 친한친구이자, 나의 가장 큰 버팀목이다. 잊지말자. 상처는 흉터가 남고, 깊을수록 더 선명해진다.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가지자. Saturday, October 23, 2021 요즘 캠핑에 빠져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자.
02. 부동산신탁의 환가 1.환가의 정의 신탁에 있어 환가라함은 신탁부동산을 매각 등의 방법으로 금전(값)으로 바꾸는 행위를 말하 며 일반적으로는 환가와 공매를 동일시하고 있으나,공매는 환가의 방법 중 하나일 분이다. 2. 환가의 종류 (1) 환가를 행위 자체로 정의함으로써 종류를 특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나, 신탁부동산의 환가는 크게 신탁목적 달성을 위한 일반적 처분행위, 신탁목적 달설 불가능에 따른 강제처분행위로 구분할 수 있다. (2) 일반적 처분행위라 함은 "토지신탁" 및 "분양관리신탁"의 분양행위와 "처분신탁"의 신탁부동산 매각행위를 말하고, 강제처분행위는 "담보신탁"과 "분양관리신탁"의 공매에 의한 처분행위를 말한다.
2021년 9월 Thursday, September 2, 2021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나의 기분을 들뜨게 한다. 어릴적 이 계절에 독서실을 오고가며 맡았던 그런 차가운 공기와 닮아 긴장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 시절이 상기되면 기분이 좋은건지 아련한건지 모르겠다. 꿈도 많았고 어두운 터널 속 같았던,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아직도 그 시절의 향기가 그립고 나를 설레이게 한다. Tuesday, September 21, 2021 가진것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과시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려 한다. 반대로 가진것이 많은 사람은 성공하여 가지게 된 것을 감추려고 한다. 정답은 없다. Sunday, September 26, 2021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다. 삶을 꽉 채우기..
2021년 8월 Sunday, August 08, 2021 일기를 쓰는날은 안바쁘거나, 심적으로 공허한 날이다. "BMW 520i LCI Msp_P2모델" 출고했다. 내 인생 첫 외제차 기쁘지가 않다. Monday, August 16, 2021 32살의 여름, 아직 경험해보고 싶은 것 들이 많다. 조금 더 침착하게 한발 한발 내 딛어 본다. Monday, August 30, 2021 짧은 휴가가 끝나고, 밀려오는 불안감과 두려움 차라리 일 하는게 나을 뻔 했다. 인간이라서 불완전한 것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데, 내가 가진 이미지와 실력들이 모두 허상인 것 같아 두려울때가 있다. 그 실력들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내가 안쓰러워질 정도 이다. 인정의 욕구들이 나를 갉아 먹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
2021년 5월 Saturday, May 1, 2021 나른한 오후, 무료한 일상 항상 마음만 앞서는 나 Wednesday, May 19, 2021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다. 왜인지 모르겠다.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손해보고 싶지 않은 생각에 소중한 하루하루를 망치고 있는 거는 아닐까. 일단 시작하자. 그게 맞는 것 같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는 것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우울한 하루하루가 또 지난간다.
2021년 4월 Sunday, April 18, 2012 항상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살자.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나에게 겸손함을 안겨줄 것 이다.
주말동안 작은 힐링, 『1cm 다이빙』 태수, 문정 이번주말의 목표는 온전한 휴식이었다. 책장속에 읽지 못한 책들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작년에 선물받고 읽지 못했던 두껍지 않은 책으로 선택했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주말만큼은 온전한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1cm 다이빙, 어떤내용의 책일까, 제목으로는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 책은 작가들의 담담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주제는 무겁지 않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마음만 먹으면 한번의 호흡으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닌 소통과 내면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이 목표였지 않을까 한다. 나는 그렇지 못하였지만, 작가는 독자들에게 계속 질문을 한다. 예를 들면, "30초 안에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면" 이런식으로 독자들에게 소통을 요구한다. 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