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05, 2022
어머니의 전화, 그리고 침묵이 느껴졌을때 나도 모르게 긴장한다.
다행히 아들녀석의 안부를 묻는전화였다.
어린이날에 전화한 어머니는 아직도 내가 어린아이 같아 보이나보다.
소소한 일상을 전하면서 어머니와의 통화를 마치고
수화기 너머의 짧은 침묵이 긴장되는 세월이 와버렸다는 서글픈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긴다.
Sunday, May 29, 2022
일요일만 되면 긴장감이 생긴다.
그 동안 하지 못하였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기 때문인 것 같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곧 바로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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